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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만들어서 남친을 준 주차중 쿠션 두번째이다. 첫번째는 내가 직접 하트모양을 재단해서 솜 넣고 양면 꼬매서 만든거였고. 이거 할때는 대다수의 사람들의 차에 다들 하트형 주차중 쿠션을 하나씩 달고 다닐때여서 다른 모양으로 하고자 원형으로 했던거였다. 그때는 그래두 나름대로 다른사람하고 다르다고 했는데 이것두 해 놓은 지 1년이 넘으니 지금은 여러가지 모양에 여러가지 색에 수 놓은 도안들도 다양해서 주차해 놓은 차들에서 쿠션보는 재미도 제법 쏠쏠하다 다른 걸 새로 만들어줄려고 마음은 진작부터 먹었었는데 뭐... 여건이 허락을 안 해줘서 (시간상.. 장소상... 여러가지 여건상..^^) 아직까지 세번째 주차쿠션이 차에 들어오질 못했다. 조만간 세번째주차쿠션을 만들어줘야 할거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