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생신선물로 드린 십자가 시계..
시계부분이 생각보다 너무 크게 나온거 같아서.
십자가가 너무 왜소해보이고..
또 오른쪽윗부분이 너무 허전해 보인다..
시계바늘의 길이보다 약간 작게 만들어졌어야 하는건데
어머니 드릴거라고 하니깐
이 아줌마... 시계를 큼직~하게 해 놓았다.. -_-
마트지두 약간 좀 좁게 들어갔으면 좋았을텐데...
실 수 놓은 크기는 그리 크지 않은데 시계는 너무 크게 나온 듯..
다행히 시계 프레임 색이랑
벽 색깔이랑 잘 어울리고..
또.. 엄니두 딱! 이다.. 하고 맘에 들어하셔서 다행..
액자시계 4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