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가서 목공용 딱풀 사고...
드뎌 시계를 조립했다.
시계판에 아이다를 붙일때... 물을 뭍히는 바람에
아이다가 살짝 뜨긴 했는데...
뭐....... 나중에 뜬다고 하면 AS해주지 뭐..^^
딱풀로 보라비즈까지 붙이니...........
ㅠ.ㅜ
저~~~~~~~~~~~~엉말 예쁘다.
신랑두
"야~~~~ 시계 진짜 이쁘다"고 한다.
에지간하면 그런말 잘 안 하는 사람이...
흑.........ㅠ.ㅜ
주기 싫어진다.....
그치만.....
이렇게 주기 싫은 마음까지 들어간 내 작품....
시집보내야지.....
결혼하는 친구에게 가장 좋은 한마디...
"잘 먹구 잘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