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언니형부표 수틀

Posted at 2002/03/21 09:48// Posted in Hand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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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호회 왕언니 미셸언니의 바깥분이자
우리 동호회 고문이신 형부께서
솜씨를 한껏 발휘하여 손수 만드신 수틀....
배 나온 지혜를 위해서 특별히 예약 순서를 무시하고 1순위로 주셨다는..^^
아기이불 만들려고 가운데 노아의 방주 놓을 아이다를 걸었는데
위아래 돌리는 방향을 잘못 잡아서
(아랫부분이 위로 말리는 방향으로 잡아야 도안 놓고 보기가 좋을꺼라는..)
시침질 한걸 뜯어서 다시 시침을 해야 할거 같은......
(우~~~ 시침질 하기 힘든디...ㅠ.ㅜ)
암튼.. 수틀 받아온 날 아이다 걸었는데
아직까지 수 놓아보진 못했다는..
아이다 가운데 뭐 묻은거 같은 작은 황토색은....
수틀에 걸기전에 수 놓은 천사 머리입니다..^^;
알파벳을 얼른 다 놔야 수틀에 걸은 작품을 시작할텐데..
그날이 언제 올지.....
암튼..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한번 저에게 수틀의 기회를 주신
미셸언니와 형부께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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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21 09:48 2002/03/2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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