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에서 보고 삘~ 받아서 만든거..
모자랑 목도리랑 셋트로 삼만원이 넘드라....
물론 똑같지는 않지만 만들수 있어서 만들었는데..
만들고보니 장갑까지 만들면 더 귀여울거 같아서...
민이손 종이에 그려서 벙어리장갑 만들었는데.
엄지손가락 들어가는 부분이 넘 작게 만들어진거 같긴한데..
민이가 장갑을 너무너무 좋아한다
맨날 아빠장갑끼고 놀다가 자기손에 맞는게 있으니 좋은가보다
장갑낀채로 박수치고 좋아라하는거 보니
보람을 느낀다.. 히~~
이제 외출할때 귀달이모자쓰고 목도리 하고 장갑끼면 완전무장..
올겨울 이걸로 따시게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