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패턴에 다른 옷이 나왔네요
원단이 넉넉치 못해서 요리조리 쓰면서 대충 맞춰서 만들었습니다.
겨우내.. 민이옷 한번 안 만들어주고 지나가서..^^;;;
곰돌이는 반마정도 있는거 아껴쓰느라고 앞판만 곰돌이구. 뒷판은 그냥 브라운..
너무 밋밋해서 팔이랑 다리 중간에 배색 넣어주고
바지뒤에 주머니 달아주었구요
동물농장은..
프린트가 화려해서 간단하게 만들려다가
그래두 서운해서 양팔에 단추달고 주머니 하나씩 달아주고
바지는 옆선에 단색배색..
역시 뒷주머니 하나 해주었어요.
하나더 있는데 요건 바지길이가 너무 짧둥해서
단색으로 덧대줄려고 하는데.. 단색원단이 아직 안 와서..^^;;;
민이...
쫌 컸다고..
아니.. 사실은 티비에서 보고 따라하느라.
"사진은 찍지마세요~~ 초상권이 있으니까요~~"
요러면서 모델직을 완강히 거부한다.
뭐............. 안 입을려면 말아라...
사진 바닥에 놓고 찍는게 차라리 속 편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