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민이가 남원 광한루에 갔어요. 날씨두 너무 좋구요... 풍경도 참 이쁘군요 연못가에 커다란 나무가 있길래 신나서 걸어다니는 민이를 세워놓구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너무 선명하게 잘 나온거예요... 어케 보면 꼭 배경하구 민이를 합성해 놓은 듯이 말이죠.... 사진만 보면 민이 표정두 별로구.. 또 민이 같아보이지 않지만... 사진이 넘 잘 나와서.... 남원 광한루 가시거든 꼭 그 나무 밑에서 사진 찍으세요... 사진이 너무너무 이쁘게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