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불 시작한 지 10일째..
계획대로라면 오늘 E를 완성해야 하는데....
수놓는 속도도 느리구..
또... 요즘 우울증이 좀 오는거 같아서....
속도가 현저히 떨어졌다.
특히나 오늘은 어지러움증때문에 거의 수에 손을 못 대다가
저녁 먹구선 마무리 조금 했다.
그래서 아직까지 C의 박음질을 다 못 마쳤다.
계획상 2일을 빼 먹은셈....
다시 박차를 가해야지..
내일은 정모날이다...
미셸언니의 수틀이 기대된다...
수틀오면 작은거랑 노아의 방주를 병행해 가며 해야지....^^
요즘 따라 눈도 많이 피곤하고...
손가락도 자주 찔린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