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작으로 뭘할까.. 하다가 눈에 띈 도안.
간단하게 머리 식히기도 좋을거 같아서 시작
2월 24일 시작해서 방금 끝냈으니까 12일 걸렸다
흐미... 이런 간단한 걸 12일씩이나 걸리다뉘...ㅠ.ㅜ
반제품에 수 놓으라는 아줌마와 그 딸의 꼬심에두
꿋꿋하게 그냥 내가 수 놓아서 꼬매 완성작을 만들리.. 하는
불끈~한 의지로(사실은 반제품 살 돈이 아까웠다..^^;)
솜 넣구 빵빵한건 왠지 식상한거 같구..
또 차에 빵빵한거 붙이기두 사실 쉽지 않아서..
그냥 판판하게 하기로 했다.
언제 앉아서 꼬매구 완성작이 나올지는 사실 모르겠지만
(차기작이 워낙 밀려있어서...^^;;;)
일단 완성하니 기분은 상쾌~~~~
set루 잠시주차나 또 만들어볼까나~~~~~
(컨트리블루머는 도대체 언제 할껀데? 찌릿~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