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20] 설이를 추모하며...

Posted at 2008/06/23 22:58// Posted in 가족&친구
8년전 젖을 뗀지 얼마안되는 진돗개 암컷을 데려왔습니다.
추운겨울에 사람이 만지기만 해도 오줌을 찔끔거리기에 연약해 보였는데,
식구들의 관심덕분인지 북어국 때문인지 건강하게 자라주었던 녀석.

하얗고 암컷이면서 건강한 이미지의 이름을 붙여준게 "雪"

2008년 6월 20일, 새벽기도를 다녀오신 어머니께서 설이의 주검을 발견하셨네요.
부디 천수를 누린 삶이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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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3 22:58 2008/06/2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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