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이트에서 보구...
너무너무 맘에 들어서 바로 시작한거..
근데 중간에 선물할 시계 만들랴... 주차쿠션하랴..
딴짓하느라고
기간은 무진장 걸렸다.
하늘색 14ct아이다에 수 놓았는데
도안에 백스티치 설명이 다른나라 언어로 되어있어서
도저히 해석불가..
그래서 내 맘대로 했다..^^;;;
글구 원래는 말풍선 안에 ONE, TWO... 이렇게 영어로 써있는데
민이를 위해서..(과연 언제나 읽을진 모르지만)
한글도안을 어설프게 만들어서 바뀠다...
뭐........... 내가 보기엔 이쁘다.. 히~~~~
요건 민이 원통형베개를 만들어주려고 계획한거..
이제 수 다 놓았으니 세탁해서
베개 만들어야지..
물론... 베개는 언제나 만들지 나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