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결혼선물은 이것으로 쫑! 입니다. 휴.... 정말 힘들었습니다. 12월 28일 전격 결혼을 발표한 대학친구... 요녀석두 십년지기군요.... 어느새..........(벌써 내 나이가..ㅠ.ㅜ) 안숙이의 결혼선물입니다. 한달새 몇개의 수를 놓으면서 지친 나..... '따로 모아서 선물도 해주는데.. 이걸 해야 하나???' 생각두 들고.. 그래두 나 빼고 다섯명중에 두명을 해 줬는데 안 해줄수도 없공....쩝 한달사이에 두개를 후다닥~ 하는바람에 솔직히..... 짧은 기간에 이쁜완성을 보일만한걸 고르느라고.. 크크크크.... 리코테이블보 도안중의 코너도안입니다. 사실... 시계 먼저 골라놓구 사이즈 맞는걸 고르느라.... 정말 고민고민했다죠... 그래두 다섯명... 다 다른걸 해줘야 집에 놀러갔을때 비교 안 할거 같아서..^^;;; 가오리시계에 딱 맞는 도안.. 글구 미리 사 놓은(정말 힘들게 사 놓은) 바이올렛 비즈도 어울리는..^^ 아~~~~ 조립해 놓으니까 더 이쁜..^^ (뿌듯뿌듯!!) 생일날 모임에 미리 줬는데. 재원이랑 서로 자기께 더 이쁘다고 다툼을~~~(짜식들..) 암튼..... 시계 고장 안 나고 자~~~알 아들 딸 낳고 장가시집 보낼때까지 이쁨받고 살기를...(내 시계가..^^) 그리고.... 검은머리 파뿌리 대머리 될때까지.. 이쁘게 살기를...(안숙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