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에............
자주가던 사이트에서 해주던...
자기소개하면
캐리커쳐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받아서
쿠션이랑.. 책받침같은거랑..
뺏지랑 왔었는데
뺏지는 아빠차에 달아놨다가
어디루 가버렸고..-_-
책받침도 어딘가에 있을거고
쿠션을 내놓기가 민망해서
옷장에 넣어뒀는데
아.............. 그림이지만.
정말 내 얼굴....
그때가 좋았다... 싶다.. 쩝
물론 몸매는 내꺼가 아닌거 알죠?
전기밥통에 넣고 찐 지혜표 빵
어렸을 적에
삼촌이 해주시던
그 계란 듬뿍
설탕 몽땅
그 빵이 먹고 싶어서
나름대로 열심히 만들었는데
어째.....
맛은 좀 싱거운거 같다.-_-
그치만....
빵 안 먹는 민이빠두
몇 조각 먹구
(필시 배가 몹시 고팠슴이야)
토요일날 만들었는데
반 남은거
지금 렌지에 데워 먹고 있다..
그래두.....
맛나다.. 히~~
담에 만들때는
설탕을 좀 더 팍팍~~~
넣어야 겠다
지혜표 빵 드시고 싶으신 분들~~~
우리집에 놀러 오세요~~~
물론.. 우유는 사가지고 오세요~~
참고로 민이빠랑 지혜는
바나나우유를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