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시계

Posted at 2002/09/20 14:13// Posted in Hand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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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결혼선물로 수 놓았던 양시계가 완성되었습니다.
액자 만드는데 비용 40,000원 들었구요.
액자틀은 연한풀색으로 했습니다.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네요
매장에 걸어 두었는데
오는손님마다 이쁘다고 칭찬이 자자했다고 합니다.
특히 시계 찾으러 갔더니
작품 빨리 찾아가는 손님이 제일 싫다고 하네요^^;;

BEST LOVED HYMNS COLLECTION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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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20 14:13 2002/09/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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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향 9월 이벤트 완성작!

Posted at 2002/09/19 14:12// Posted in Hand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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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이벤트는 열두달 곰돌이였지요...
그중에서 지혜가 완성한 건 4월곰입니다.
많이들 하는 흔한 노란우비 입은 곰이지요..
어떤걸 할까 고민하다가 민이가 4월생이라서..
4월곰으로 하게 됬습니다.
< 옆에 누운 신랑 왈 : 면적대비 최단시간 완성작이지 아마? -_-;;>
토요일 밤에 실 챙기기 시작해서
낮에 민이 억지로 재우고 수 놓고..
밤에 재워놓고 새벽까지 수 놓고...
덕분에 민이는 3일째 목욕을 못 했드랬지요...
^^;;; 매정한 엄마.. 얼매나 끕끕할꼬....
오직 1등을 한다는 일념하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벤트 1등하면.... 지원금 만원에...
수 놓은 것을 쿠션으로 만들어준다는
어마어마한 포상이 있었기 때문에..
아줌마 정신이 발동하야.
기왕할거 일등하자... 고 했지요..^^
기쁩니다......
다른 언니들도 추석전에 어떻게든 해결을 보자 고 열심히 하셨겠지만...
언니들~~~ 제가 일등이랍니다.`~~~
삼진언니~~~~~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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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19 14:12 2002/09/1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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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시계 완성

Posted at 2002/09/10 14:11// Posted in Hand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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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날 시작해서
9월 5일 끝났습니다.
더 일찍 끝날수도 있었을거 같은데
민이 보면서 틈틈히..
또 밤에 민이 잘때 티비보면서 틈틈히....
드디어 마무리 했네요.
이제 시계 표구만 맡기면 되고
(가격이 만만찮겠구만..쩝)
오빠랑 새언니가 좋아할랑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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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10 14:11 2002/09/1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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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시계 진도나가기

Posted at 2002/09/04 14:11// Posted in Hand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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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티치.. 이제 양만 하면 된다...
으~~~ 정말 오래걸린다.
민이 이녀석이 낮에는 거의 안 자고 놀아달라고 해서
낮에는 수를 놓을수가 없고..
밤에 녀석 재워놓구 조금씩 놓아야 하는데
그나마 밤에는 러빙유도 봐야하고..
연인들도 봐야하고
또 이제마두 봐야하고...
음... 암튼... 눈이 바쁘다 -_-
이제 양만 하면 되니깐..
고지가 저기이다..
물론..............
양 백스티치만 가지고도 추석을 넘겨버릴지도 몰른다..
헉~~~~ 말 해놓구 나니깐 왠지 더 불안하당...
9월안에는 꼭 끝내리라~~~~
(도대체 요거갖구 몇달을 가는거야..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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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04 14:11 2002/09/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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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시계 진도나가기

Posted at 2002/09/04 14:11// Posted in Hand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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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티치.. 이제 양만 하면 된다...
으~~~ 정말 오래걸린다.
민이 이녀석이 낮에는 거의 안 자고 놀아달라고 해서
낮에는 수를 놓을수가 없고..
밤에 녀석 재워놓구 조금씩 놓아야 하는데
그나마 밤에는 러빙유도 봐야하고..
연인들도 봐야하고
또 이제마두 봐야하고...
음... 암튼... 눈이 바쁘다 -_-
이제 양만 하면 되니깐..
고지가 저기이다..
물론..............
양 백스티치만 가지고도 추석을 넘겨버릴지도 몰른다..
헉~~~~ 말 해놓구 나니깐 왠지 더 불안하당...
9월안에는 꼭 끝내리라~~~~
(도대체 요거갖구 몇달을 가는거야..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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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04 14:11 2002/09/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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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최근에 하구 있는 양시계

Posted at 2002/08/11 14:10// Posted in Hand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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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오빠 결혼식이 10월 5일...
뭐 해줄까 하다가 명색이 동생취미가 십자수인데
소품하나 만들어줄려구 고민하다가 고른 작품이다.
요거 도안 찾기도 굉장히 힘들었던 거였다.
찾다찾다 코앞에 있는 매장에서 3000원주고 복사했다.
요걸루 액자시계를 해줄 생각이다.
뒹굴거리는 애기도 봐야해서 넉넉하게 시간잡아서
7월 초부터 시작했는데 아직까지도 들판을 못 벗어났다.
다들 기간을 왜 이리 길게 잡느냐고 했는데
아무래두 9월까지 갈 듯 싶다...ㅠ.ㅜ
그래... 9월 중반까지만 다 해두 결혼전에는 줄거 같다...
힘내라힘~~
(근데... 오래 잡고 있엇더니.. 벌써 수 놓기가 싫어진다..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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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11 14:10 2002/08/1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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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랑 핸드폰 줄

Posted at 2002/04/22 14:08// Posted in Hand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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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줄은 안해주냐고 하도 징징거리길래
하룻만에 끝내려고 했는데 쪼금 걸려서
이틀만에 완성했다.
야광실로 이름까지 수놨는데 반응이 별로
신통치가 않다. 오래오래 하고 다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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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22 14:08 2002/04/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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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빼먹은 자수일기

Posted at 2002/04/17 14:07// Posted in Hand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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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하다보니...K가 빠져있었다..
요 녀석이 왜 빠졌지???
음.. 모르겠다..
어쨌든.....
삐지니까.. 올려줘야지...
K는 캥거루인데...
사실.. 별루 이쁘지 않다...
하늘색 천에 글씨두 연보라색이라서...
글구 캥거루는 단색이구....

음....빼먹은 X, Y가 자꾸 걸린다..
근데....
흑~~~~
수 놓기 싫다... 슬럼프인가?
얼른 놓다만 country bloomer도 놔야하는데..
손으로 쥐고 놓다가 던져 놓았더니..
아이다가 흐물흐물하다
아~~~ 이건 또 언제 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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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17 14:07 2002/04/1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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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Z] 오늘의 자수일기

Posted at 2002/04/16 14:05// Posted in Hand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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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썼듯이..
24조각을 맞추기 위해서... 남아있던 4글자중에서 2글자만 수 놓기로 했다
그래서 결정한 것이 W와 Z이다...
알죠? ^^
X와 Y가 빠진 이유는 오직 하나.. 얼큰이라는 이유라는거.....
두개가 빠져서 영 안타깝고 아깝긴 하지만....
그 두개를 엄마 아빠 베개에라도 수 놓아야 하나.. 고민중이다..
나중에 아가 알파벳 알려줄때..
이불 깔아놓구 알려주다가
X하구 Y부분에서는 어케 알려주지? 쩝...
암튼....
알파벳을 끝내서 홀가분하면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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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16 14:05 2002/04/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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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날라간 자수일기 - 3

Posted at 2002/04/15 14:04// Posted in Hand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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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껀 얼큰이만 둘이다...
요것두 정말정말 지겹게 놨다..
이유는 알죠? 얼큰이는 색두 많이 들어가구.. 백스티치가 많기 땜시롱....
마감이 가까워올수록.... 으~~~~ 지겨워질라구 한다 솔직히..
그치만.. 애기 이불 만들거라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고자.....
U는 우산색이 이뻐서 맘에 든다.....
색두 선명하구.....
V는.. 뭐.... 색이 그냥 .....
이제 4개가 남았는데......
시어머니랑 이불 만들거 상의하면서 24개로만 만들기로 했다.
그래서.... 으히히~~~~
남은 W,X,Y,Z중에서....
얼큰이인 X와 Y는 빼구... W와 Z만 놓기루 했다..
으히히~~~~
오늘 W를 완성했으니 얼른 Z완성해서 알파벳 자수일기를 빨리 마무리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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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15 14:04 2002/04/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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