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풍 코트

Posted at 2005/01/28 16:27// Posted in Hand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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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에게 주로 해 입히는 원단이기는 하나
이뻐서 덜컥 사기는 했는데
이걸 받고 뭘 만들어야 하나.. 며칠을 고민했었다.
그러다가
아직 애기니까 이때 아니면 또 언제 이런걸 입혀보나 싶어서
후드더플코트 패턴으로 코트를 만들었다.
2온스솜 패딩된 노란누빔원단을 안감으로 넣고
제법... 제대로 된 옷을 만든거 같긴한데
처음에는 5호사이즈로 했다가 너무 커서 전체적으로 다 잘라내고 다시 만들기...
재단하는데만 금요일 저녁이 왕창 소비됬고
재봉하는데 토요일 오후와 저녁시간이 다 소요됬다.
아랫단이 겉감이랑 안감이 약간 안 맞아서 일일이 손바느질로 하느라고
질려버려서 주머니는 준비해 놓고도 안 달았는데
입혀보니 민이가 주머니부터 찾는다
그래놓고 없다니까 운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주머니도 손바느질로 달았는데...
흑.......... 약간씩 비뚤어졌다. 뭐.. 별로 표시안난다..(민이가 계속 움직이니까..^^)
쫌 여자아이 옷 같기는 하지만..
일단은.. 내년까지는 입힐수 있을듯.
이걸로 진짜.. 겨울옷은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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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8 16:27 2005/01/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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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상하복

Posted at 2005/01/25 16:27// Posted in Hand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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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에서 무지무지 인기를 끌었던 자동차원단...
아들있는 엄마들은 죄다 한벌씩 만들었던.. 그리고 이마트에서도 판매한다는
그 원단이다..
근데 난.. 민이가 자동차에는 크게 관심이 없는터였고
뭐.. 배색할 원단도 마땅찮고 해서 관심을 안 가졌다가
판매사이트에서도 모두 품절된 후에야...
장터에 올라온걸 보고..
아............ 집에서 입을 상하복도 없네.. 그거라도 만들까.. 하고 산것인데
역시나.... 자동차들의 바탕이 환한색이 아니고 자동차들도 원색이 아니라서
내가 갖고 있는 원단들과는 색이 맞지 않았다.
고민고민하던중에..
에이............. 촌스러우면 어떠냐..그냥 만들어서 집에서만 입히면 되지 뭐...
하고는 작업시작... 역시나 민이아빠의 반응도 영 신통치 않았다.
새로받은 패턴 나름대로 수정하면서 만들었는데..
이런이런... 너무 딱 맞게 나와버린것이다.
뭐.. 의외로 샛노랑 배색천도 어울리는듯 싶고..
포인트 줄라고 달아준 주머니는.. 누덕누덕 기워놓은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주머니 좋아하는 민이가 좋아해주니 다행이고...
무엇보다도
새옷 만들어서 입혀볼라치면 맨날 도망다니고
또.. 겨우 입혀놓으면 벗으려고 바둥바둥 거리던 민이가
왠일로 잘 입고 있는거다.. 벗는다는 말도 안 하고 잘 입고 뛰어다니고 놀더니
낮잠잘때도 입은채로 그대로 잤다...
흠................... 뭐.. 옷이라는게 입어서 편하면 되는거니까
쬐금 남은 자동차천은 놔뒀다가 다른색이랑 배색해서  실내복 한벌 더 만들어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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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5 16:27 2005/01/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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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원사업

Posted at 2005/01/20 16:12// Posted in Hand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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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서 둘 다 침대생활을 하지 않았던 터고..
또 계절이 추웠던 지라 뜨뜻~ 한 방바닥을 더 좋아해서
침대는 팽개쳐두고 처녀적부터 사용했었던 매트를 깔고 잤었다.
그러던것이... 민이가 생기고 또 침대를 사용하지 못하고...
결국은..우리 세식구는 모두 방바닥 매트위에서 잠을 잤었다.
낡기도 하고... 이사를 가게되면 이제 침대를 써야지.. 하고 있었던 터라
그냥 쓰다가 이사가면 버리자.. 하고 있었는데
하두 잠을 부시락대면서 자는 신랑덕에..
신랑쪽 매트가 너덜거리기 시작한다.
새로사자니.. 돈 들어가고.. 또.. 산다고 해도 이사가게되면 안 쓰게 될거 같아
그냥 있는 스폰지위에 커버만 씌우기로 했다.
새로 사는거랑 만들어씌우는거랑 계산을 해봤는데
마침 저렴하게 나온 침장용원단을 발견해서... 15300원에 해결...
원단을 넉넉하게 재단한다고 하긴했는데 뒤 여밈부분이 벌어지고..
스폰지넣었는데 살짝 작은듯 해서 늘린다고 위에서 뒹굴고....
암튼... 내꺼 신랑꺼 배게커버까지 새로 만들었다.
신랑도 방이 환해졌다고 좋아라하고... 나두 맘에 들게 잘 나와서 좋구....
민이도 피터래빗 그림이 맘에 들었는지 아님 화사해진 분위기가 좋은지
아하하~~ 거리면서 매트위에서 뛰어다니고..
암튼.. 성공..
남은천으로 민이꺼 베개커버두 얼른 만들어줘야지..^^
책상의자역시 신랑이 총각때부터 쓰던거라 방석부분의 천이 낡아서
예전에 한번 어설프게 커버링을 해주긴 했었는데
얼마못가서 방석은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급기야는 튿어지기까지...
그래서 식탁의자커버링을 성공한 김에 자신감을 얻어서 좀더 튼튼하고
완성도 높게 만들어보자.. 하고 시작한거
전지로 의자전체 본을 떠서 그대로 통짜로 만들고 누빔속지를 넣어줬다
그리고 아랫부분은 스커트처리해서 줄 넣어서 아래서 묶어서 깔끔하게...
역시나... 조금은 어설픈 부분이 있긴하지만
깔끔하고.. 완성도도 있고
글구 프린트가 선명해서 너무 이쁘다
신랑이두 계속 기다렸던 자기꺼인지라.. 완성될 때까지 기다리고
손수의자에 씌우는 작업까지....
드디어.... 매트커버에 의자커버까지.. 숙원사업 해결이다~~~~~~


애플옥스포드2500원 2마 소요 , 피터래빗 마당 1900원 8마 --- 천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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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0 16:12 2005/01/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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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저고리

Posted at 2005/01/14 16:11// Posted in Hand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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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홍이가 드디어 애기아빠가 되었다.
워낙에 특별한 친구라서 애기 가졌을때부터 뭔가 해줘야지.. 했었는데
어제 전화가 와서 오늘 보러 가게되어서
어제밤 부리나케 만들기 시작했다
과연 옷이 될런지 걱정하면서 하기 시작했는데
손싸개발싸개는 금방했는데
베네옷 앞섶바이어스 처리를
랍바로 했다가 다시 뜯고 손바느질 할려다가
시접 계산 잘못 해서 다시 뜯고
결국 세번을 뜯었다 다시 박음질하느라고
목둘레가 1센티씩은 더 파여진거 같다 -_-
하다가 옷이 안 만들어지면
그냥 내복이나 기저귀 사 들고 가자........ 생각했었는데
하다보니 오기가 생겨서 꼭 해내고 말리라.. 했다
시접처리도 쌈솔로 하고 나름대로 신경쓰느라고
머리가 쭈삣쭈삣.... 특히 바이어스 처리만 거의 2시간 이상을 소요하다보니
마무리했을때는 새벽 4시 20분..
자러 누웠지만 하두 신경을 써서 잠두 잘 들지 않았다.. 에효...
나름대로 정성을 들이고 솜씨를 발휘한다고 했는데
좋아해줄런지 모르겠다...
흠.................... 이젠 애기아빠도 됬고 했으니 지홍씨라고 불러야하나?

특양면 2마 마당 4200원.
금색5mm 방울 4개, 비즈 10알
실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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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4 16:11 2005/01/1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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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외출준비 끝~

Posted at 2005/01/13 16:11// Posted in Hand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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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옷두 별루 안 사줬었지만
민이가 훌쩍 크다보니 작년에 입었던 옷들이 작아져서 외출복도 변변한게 없다
사주자니 목돈 들어가고..
그래서 만든거다.. ^^;;
셋다 폴라폴리스여서 따숩고 가볍고 아이들 겨울옷에는 딱인 소재이다.
강아지옷은 내가 만들기 좋아라 하는 우주복인데 귀를 길게 달아줘서 달마시안처럼 보인다.
민이두 이 귀를 아주 맘에 들어라 하고.
또... 주일날 식당갔다가 히트였다..
근데 인석이 그날 미용실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옷에 온통 머리칼들이 붙어서.. 테잎으로도 안 떨어지고
일일이 핀섹으로 찝어내느라 일요일 저녁4시간.. 그 담날 오전을 온통 쪼그리고 앉아서
머리칼을 떼어내야 했다.. 흑흑.....눈 아퍼
글구 민이가 좋아하는 일명 충성아저씨옷...
밀리터리 문양이 두가지여서 똑같은 후드상하복 패턴으로 만들었는데
이게.. 입던 옷 대고 그린 패턴이라 그런가.. 모자가 영~ 이상하게 나왔다
그래서 챙을 앞에 덧대어주었는데 챙 때문에 머리들어가기가 힘들어졌다 -_-
모자두 귀달이 모자로 만들어줬는데...
흠..................... 마치....
눈 치우러 나가는 군인아찌의 왠지 찌글찌글하면서두 안쓰러운 모습..
그게 자꾸 생각난다..ㅋㅋㅋ
아~~~~~ 이걸루 겨울 외출복도 해결~~~
나 진짜 며칠 공장 돌린거 같다.. 봉틀이두 무리했는지 덜덜거리기 시작하고..
며칠 쉬어줘야지.. 난 착한 주인..^^

폴라폴리스 각 1.5마씩 소요. 마당 3500원
패턴은 내맘대로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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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3 16:11 2005/01/1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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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커버링

Posted at 2005/01/13 16:10// Posted in Hand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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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의자랑 식탁보 한다고 원단은 백만년전에 사 쟁여놓구
솜씨가 없어서 엄두를 못 내고 있다가
생각난김에 저지르자! 하고 만들었다.
의자 2개를 커버링 해야 하는데
의자가 네모 반듯한것도 아니고 해서 요리조리..
민이 낮잠자는동안 머리굴려보고
또 원단이 딱 200*150 밖에 없어서
그 한장으로 끝낼려고 진짜.... 설계도면 그리듯이 몇장을 그려대고 머릿속으로 만들어 댔는지 모른다.
결국... 가위질 한끗만 잘못해두 끝장이다.. 하고 만들기 시작했는데
다행하게도....
모양이 나온다. 휴....................
옆선에는 파이핑두 둘러줬는데.. 끝처리가 쫌 이상하게 되긴 했지만..
흠.......... 맘에 든다.
역시 뭐든 공을 들이면 더 나은 모습이 나오는거 같댜 물건이든 사람이든
씌웠더니 칭찬에 인색한 신랑도 칭찬하고..
민이도 너무너무 좋아하고..
단........ 너무 좋아해서 책상의자도 씌워달라고 징징거려서..ㅠ.ㅜ
얼른 책상의자에도 도전을 해야 할듯..
흠............... 열심히 째려보고 있다. 조만간 올라올 책상의자커버링을 기대..
하지 마시라. -_- (암만 생각해도 넘 어렵다)

레몬옥스포드 마당 1900원 공동구매로 구입 4마 소요
노랑 파이핑 커텐집에서 롤에 4000원주고 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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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3 16:10 2005/01/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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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하자!

Posted at 2005/01/13 16:09// Posted in Hand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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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가 안 큰거 같은데두
많이 컸나부다
봄에 입었던 내복이 다 짧아져서 배 다 나오고.. 종아리 다 나오고..
그래서 입는 내복대고 패턴 그려서
잠옷 만들었던 메리야스 천 두가지 섞어서
내복 4벌.. 겨우겨우 만들었다.
처음에 만들었던거(민이가 입고 있는거)는 패턴을 잘못 그렷는지
바지가 너무 쫄~ 이 되어버려서
다시 패턴수정하고(이거 하느라 머리 빠지는줄 알았다 -_-)
어깨단추로 했는데 덧대는 천이 없이 했더니 단추구멍이 안 만들어져서
손으로 하느라구 첫번째꺼는 엉망이지만..
나머지는 자~알 나왔다
원단 이리저리 싹싹 잘라서 다 쓰고 만든 내복 4벌..
올 가을까지는 입겠지?
알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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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3 16:09 2005/01/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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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담요

Posted at 2005/01/06 16:08// Posted in Hand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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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숙이가 작년 ^^;
아가를 낳았다.
민이산타복에 쓰인 하얀색 멜란회색 양면 폴라폴리스에 면30수로 바이어스처리..
바이어스만들기가 쫌 까다로왔지만 대체적으로 손쉬운 작업이었다.
딸일것이라고 해서 분홍색 바이어스로 출산 전날 부리나케 만들면서도
혹시나 아들이면 어쩌나... 했었다.
그 담날.. 딸이라고 한다.
우리친구들 자녀들중 유일하게 공주님이다..
녀석.. 오빠들한테 이쁨 많이 받겠군
낼모레면 삼칠일인데
병원가서도 얼굴을 못 봤다.
담주쯤 놀러가야쥐...
유진아........... 이쁘게 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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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6 16:08 2005/01/0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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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사랑 꼬기~

Posted at 2004/12/28 16:07// Posted in Hand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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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사러 갔다가 시계로 만든거 보고는
저거 만들면 민이가 좋아하겠다.. 싶어서 도안 냉큼 사온것
아니나다를까 민이는 이 도안을 보고
꼬기~~~ 라며 읽어죠요~~ 라고 졸랐다.
그래서 난 우습게도 그림을 읽어주고 또 읽어죠요~ 라고 해서 실번호까지 읽어줘야했다
민이지금쓰는 베개가 아기때꺼라서 넘 작은거 같아서
이걸루 베갯잇 하고 좀 더 큰 베개 만들어줄려고 생각중인데...
물론.... 생각만.. 언제 완성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민이가 수 놓는동안에도 무지무지 좋아해주고
또 이뻐해줘서 즐겁게 수 놓았었다..^^
민아.. 쫌만 기다려... 엄마가 곧 베개로 만들어주께.. 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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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8 16:07 2004/12/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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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의 크리스마스

Posted at 2004/12/02 16:06// Posted in Hand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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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꺼 산타복 만들면서
민이동생들껏두 만들어야지..했는데
위아래따로 만들자니 손이 많이가서
내가 젤 많이 만들고.. 또 만들기도.. 입히기도 좋아하는 우주복으로 만들기로 했다.
재혁이꺼.. 서연이꺼.. 그리고
살잡이대장님네 영웅이꺼...
너무너무 고마워서 뭔가 답례를 하고 싶어서 만들어보내기로 한것..
아기들이 월령이 다 달라서.
이제 17개월인 재혁이는 작년 민이사이즈로
11개월인 서연이는 전에 만들어줬던 곰돌이사이즈로
3개월인 영웅이는 서연이사이즈에서 조금씩 더 작게 재단했다.
사진은 영웅이꺼.. 젤로 작은 사이즈인데..
만들어놓고도.. 와.. 너무 작은거 아닌가.. 했는데(옆에있는 전화기랑 비교~)
지금 딱 맞게 이쁘다고 한다.(어제 보냈음)
민이가 입고 있는건 재혁이건데...
역시나.. 아무리 날씬한 민이라고 해도..
이제 작년 사이즈는 진짜 무리인거 같다.
팔다리도 짧고 모자는 들어가지도 않는다..
흡사 빨간쫄쫄이내복을 입고 있는듯.. -_-
모자안쪽배색천이랑 방울들 손바느질 하느라고 시간이 좀 걸리고
특히나.. 맨날 무딘 십자수바늘만 잡다가 오랫만에 날카로운 퀼팅바늘을 잡으니
현재 오른손왼손엄지, 검지는 하도 찔려서 퉁퉁 부어있는 상태다..
흑...........
얘들아... 이걸루 이 고모, 외숙모, 이모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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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2 16:06 2004/12/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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