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슬링 만드는법 1. 먼저 어깨부터 반대편옆구리까지의 길이를 잰 후 *2 + 10cm 한 길이와 65cm폭의 천을 준비한다. 2. 천의 양 끝부분을 둥글려서 재단한다. 3. 둥근쪽을 겉끼리 마주대고 박음질한 후 다시 뒤집어 안끼리 마주한 후 쌈솔 처리한후 상침해준다. 4. 아래쪽이 될 부분은 1cm두번접어박음질 5. 위쪽부분은 1cm접어박은후 둥글게 된곳의 박음질선 중심으로 양쪽으로 14cm씩 가서 폭3cm, 길이 14cm 의 고무줄의 양 끝을 튼튼하게 박음질 해 준다. 5. 이때 고무줄은 재단끝에서 2cm정도 떨어지게 자리해주는것이 좋다 6. 고무줄 있는 부분을 약 7cm정도 접은후 박음질 해주고 고무줄의 양쪽 끝부분을 다시한번 박음질해준다. 이때 고무줄은 전체 7cm의 접은부분의 가운데정도에 위치하게 해 준다. 참고로 어깨부터 옆구리가 63cm 여서 폭을 143cm로 잡고 완성은 둥근부분 쪽이 69cm, 짧은쪽이 64cm, 길이 54cm가 되었는데.. 아들내미 매 보니까 좀 긴듯싶어서 거기서 5cm정도 접어주니 적당한듯.. 길이는 천상 아이 매 보아서 조금씩 맞추는것이 좋을듯 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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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보셔도 쉽게 따라하실수 있을겁니다.
준비물
: 원단 2-2.5마, 슬링고리 한쌍, 패딩솜 반마(110*40정도), 구름솜(패딩솜으로 해도되요) 패딩주머니될 안감. (혹시나 주머니 만드실거면.. 주머니끈이 될 파이핑끈이 필요합니다 150센티정도)
재단하기
1. 완성길이는 약 180센티정도 입니다. 몸판 130에 어깨길이 50정도입니다.
체구가 작으신분은 어깨길이와 몸판길이를 줄이세요
이건... 제 사이즈에 맞춘겁니다. ^^;;
(이쮜 키 - 173cm 몸무게는.. 알아서 상상하세요 -_-)
2. 130*90사이즈로 재단 - 몸판이 됩니다.
3. 110*17 사이즈 2장 재단 - 어깨판이 됩니다.
4. 50*50사이즈 1장 - 두건이 됩니다.
5. 주머니..는 선택사항.. 2.5마 하니 주머니 만들고도 남더군요
6. 손잡이마무리바이어스 7*5정도 한장 으로 제원단을 재단하시구요
7. 안감용원단은 55*14*2 준비하고 고리는 리본을 잘라서 사용하시거나 바이어스처럼 만들어서 사용하시면됩니다.
재료준비와 재단 끝나셨으면 만드는 법 들어갑니다아~~`
1. 110*17로 재단한 원단의 중심을 잡아 다트를 2개씩 잡아줍니다.
(사진에는 다트가 하나만 표시되어있는데 이렇게 위아래 두개를 그려줍니다.)
2. 다트를 박아준 어깨판 두장의 겉과 안쪽 모습입니다.
3. 어깨판 두장을 겉끼리 마주한채 긴~~ 부분을 박음질해줍니다.
4. 겉끼리 박음질한 어깨판을 뒤집은 후 패딩솜 2장을 어깨판모양대로 오려줍니다.
5. 패딩솜을 어깨판에 넣어자리를 잘 잡아줍니다.
슬링고리두개를 어깨판에 끼워주고 어깨판을 접어준 모양입니다.
뒷부분의 하얀솜부분이 몸판과 연결될 부분입니다.
2. 가로의 위 아래쪽을 각각 1센티접어 다림질해줍니다.
3. 다시 7센티접어 다림질해줍니다.
(위아래 가로가 1센티- 7센티로 두번접어진상태입니다.)
4. 접혀다려진 부분을 한쪽은 15센티를 남기고 다른한쪽은 35센티를 남기고 박음질해줍니다.
5. 검정선이 박음질된 부분입니다.
완성된 어깨판부분의 너비를 측정하여 그 너비가 되게 몸판의 어깨연결부분
(박음질 15센티남겨놓은부분)을 접어주는것입니다.
1. 중심과 너비를 시침하여 표시해줍니다.
2. 중심을 넘어가지않게 원단을 중심쪽으로 넘겼다가 다시 원래방향으로
접었다가.. 하는 방식(부채접기)으로 적당하게 간격으로 접어주세요
3. 왼쪽은 다 접어진 모양이고 오른쪽을 그림 2번과 3번을 연결해서 보세요
4. 너비 15.5센티로 양쪽 접힌주름모양이 비슷하게 접혀졌습니다.
5. 접어진 채로 잘 눌러 여러번 박음질해주세요.
이 부분이 어깨판과 연결되어 어깨판 안으로 들어갈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뒤집어보면
주름없이 판판한 모양입니다.
슬링을 매었을때 등에서 보이는 어깨와 연결된바깥부분(보이는부분)은
주름없이 판판한 모양이고 내 살과 닿는부분(안쪽부분)은 부채주름으로 되어있습니다.
고리의 안쪽지름이 약 5.5센티정도이므로(고리는 75MM, 70MM 종류가 다릅니다)
손잡이의 너비는 5센티, 길이는 20센티정도로 하시면 적당합니다.
1. 손잡이쪽(몸판에서 35센티남겨놓은부분) 원단의 중심을 시침으로 표시합니다.
2. 왼쪽원단을 오른쪽으로 중심에서 5-7센티정도 넘어가게 접어줍니다.
3. 오른쪽원단도 마찬가지로 중심에서 5-7센티정도 넘어가게 접어줍니다.
4. 또 왼쪽원단을 중심에서 2-3센티 넘어가게 접어줍니다. 오른쪽도 마찬가지로 접어줍니다.
5. 왼쪽원단을 중심에서 0.5-1센티정도 넘어가게 접어줍니다.
6. 오른쪽원단을 거의 중심이나 혹은 전체너비가 5센티정도 되게 접어줍니다.
7. 5센티정도 너비로 접어졌으면 길이 20센티정도로 잘 누벼줍니다.
8. 손잡이부분이 비슷한 간격으로 누벼졌습니다.
9. 손잡이 끝부분의 너덜너덜한 부분을 바이어스처리해주세요 (안쪽에서 박음질한 후)
10. 다른쪽에서 눌러박아주면
11. 손잡이가 완성되었습니다.
어깨와 몸판접은부분을 연결해야 합니다.
박음질은 안쪽에서 되는것이므로
1. 어깨의 위밖 - 몸판 - 아래밖 순서로 잡아주세요
2. 어깨의 안쪽에서 박음질이 되는겁니다.
3. 여러번 탄탄하게 박음질 하신후 어깨의바깥부분이 보이게
뒤집어서 어깨판의 위아래 가장자리를 눌러박음질해주세요
4. 어깨판의 위아래를 박음질로 이은모양입니다.
5. 어깨판의 패딩솜이 뒤틀리지 않게 가운데부분을 적당히 누벼주세요
6. 바깥쪽 가장자리를 전체적으로 빙~ 둘러 박음질하고
가운데부분을 누벼준 모습입니다.
이렇게 하면 슬링은 완성입니다
몸판패딩이 될 속주머니를 만듭니다.
집에있는 보자기를 이용하셔도 미끈하니 좋습니다.
55*9 사이즈 2장을 준비하셔서 원통형 주머니모양으로 만드신 후
구름솜을 적당히 채워넣고(튀김젓가락이용하시면되요) 막음처리하신후
몸판의 위아래 부분에 넣어주세요
패딩의 위치는 아이를 안아보시면서 어깨나 손잡이쪽으로 이동해서 맞춰주시면 됩니다.
라벨은.. 전사지에 원하는 글씨나 그림을 프린트해서
리본에 다림질로 전사한 다음
그 리본을 손잡이부분과 주머니에 달아주었습니다.
조금.. 뭔가 있어보이는거 같지않나요?
여기까지가 슬링만들기 끝인데요...
슬링으로 아이 안고 다니면서 셋트로 아이 두건까지 해주면 더 이쁘거든요.
두건 만드는법 올라갑니다.
어렵지 않으니 한번 해보세요~ 기왕 하시는거..^^
50*50사이즈로 하면 돌 지나서까지쓸수 있구요
두상 약간 작으신 엄마들이 사용하실수도 있어요
머리숱 적었던 이쮜아들내미에게는 외출시 필수 아이템이었죠
완성샷입니다.
그때당시 같이 만들었던 슬링셋트네요.
두건이랑 슬링이랑 슬링주머니까지.. ^^
슬링....
만들어본 지도 일년반이 넘었네요..^^;;;
녹슨솜씨지만..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별거아닌 솜씨지만.
혹시나 담아가실때는 담아가실다는 한줄~ 글 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저의 지적재산이니
되도록이면 사진과 내용은 수정하지 말고 사용해주세요~
같은 패턴 다른 상하복
Posted at 2006/03/17 16:55// Posted in Handmade예전에도 그랬지만
정말 하루에 한벌씩.. 아니구나 내복까지 더하면
하루에 두벌을 벗어놓는 민이..
다른옷도 있긴 하지만
혼자서 화장실 다니고 손 씻고 아이들과 뛰어놀고 해야 하겠기에
고무줄 바지가 와따~ 다 싶었다.
그래서
늘 쓰던 나그랑 티와 반나팔바지 패턴...
작년부터 주구장창 울궈먹는다.
다른패턴으로 해볼까 하고 다른 패턴뜨다가
에잇~ 원래 쓰던게 젤로 이쁘다~ 하고는 접었다.
같은 패턴으로 겨우내 사뒀던 원단들 다 잘랐다
매일매일 다른옷으로 갈아입혀서 보내야 하겠기에
이제 어린이집 다닌 지 2주
계속 엄마표 옷만 입혀보냈다. ^^
아래 노란무늬옷은....
어린이집 친구에게 보냈다.
어제.. 민이가 놀다가 그 친구 얼굴에 손톰자국을 냈다고 한다
맞고 다닐까봐 걱정했더니
때리고 다닐줄이야...ㅠ.ㅜ
진짜.................. 어린이집 2주 다니면서 별별일이 다 생긴다.. 흑...
엄마된 죄로
죄송하다고 편지한장 쓰고 민이줄라고 잘라놨던거.. 고이 만들어서 보냈다.
흑............... 목 시보리도 간만에 젤로 이쁘게 잘 나온건디...
제발...
앞으로 엄마가 티셔츠공장 돌리는 일이 더 이상 안 생기기를..
녹색연합에서 요걸 판매도 한단다..
인터넷 엄마들 사이에 유행이란다..
손으로 하는거란다..
그래서 따라했다 우히히~~~
뜨개질은 배울생각도 안 하고 있어서
학교다닐때 가사시간에 해본게 다이긴한데
뭐.. 이깟걸 못하랴 싶어서
문방구에서 일단 실부터 샀다
코바늘이야 집에 굴러댕기는거 있고 하니...
해본 기억 더듬었는데 당최... 안 된다..ㅠ.ㅜ
인터넷 찾아봤는데...
영 모양이 안 나온다..
결국.. 삼진언니한테 요거 뜨는법 배웠다.
딴건 못한다..
딱~ 요것만 요렇게만 할줄 안다.. 으히히~~~~~
써보니.. 괘안타.. 남 줘도 욕 안 먹겠다 싶다
설겆이 할때도 쓰고 욕실청소할때도 세제없어도 물때 잘 닦이고...
한 사십개 떴나?
심방오신 목사님이랑 전도사님이랑도 나눠드리고
시댁친정에도 드리고
옆집친구에 야쿠르트언니두 주고...
친구들도 주고...
우진아 유진아 승헌아~~~ 니들꺼 남아있땅.. 걱정 말그라~
드디어 친구를 만들어줬답니다.
민이빠가 몇번 물어봅니다.
뭐 걸어놓을꺼야?
뭐....딱히... 용도는 없답니다.
그냥... 해 놓고 싶었어요..ㅠ.ㅜ
걸것도 없는데 걸이 왜 만들어놨냐고 한다면...
민이꺼 목욕가운 걸어놓을겁니다.. 치치치~
진즉 만들어놓았던 와이어옷걸이에
민이꺼 목욕가운 걸어서....
그 옆에는 꼼지락거리며 만들어놓았던 곰돌이 샤세이도 걸어주고..
뭐.......................
하고 싶던거 하나 했습니다.
손가락에 물집은 잡혔지만...
세 식구중 좋아하는 사람은 나 뿐이지만...
홀로있던 와이어샹들은.. 그래두
이젠 외롭지 않겠죠?
원단이 넉넉치 못해서 요리조리 쓰면서 대충 맞춰서 만들었습니다.
겨우내.. 민이옷 한번 안 만들어주고 지나가서..^^;;;
곰돌이는 반마정도 있는거 아껴쓰느라고 앞판만 곰돌이구. 뒷판은 그냥 브라운..
너무 밋밋해서 팔이랑 다리 중간에 배색 넣어주고
바지뒤에 주머니 달아주었구요
동물농장은..
프린트가 화려해서 간단하게 만들려다가
그래두 서운해서 양팔에 단추달고 주머니 하나씩 달아주고
바지는 옆선에 단색배색..
역시 뒷주머니 하나 해주었어요.
하나더 있는데 요건 바지길이가 너무 짧둥해서
단색으로 덧대줄려고 하는데.. 단색원단이 아직 안 와서..^^;;;
민이...
쫌 컸다고..
아니.. 사실은 티비에서 보고 따라하느라.
"사진은 찍지마세요~~ 초상권이 있으니까요~~"
요러면서 모델직을 완강히 거부한다.
뭐............. 안 입을려면 말아라...
사진 바닥에 놓고 찍는게 차라리 속 편하다고~~~~
삼모녀 셋트옷 만들기
Posted at 2006/01/23 16:52// Posted in Handmade어렵게 구한 셜리원단..
언니가. 똑같이 만들어서 셋이서 똑같이 입고싶다고 해서.
후드티 만들었다.
1월호 부르다에 있던 요 패턴이 맘에 들어서..
요 패턴하나때문에 부르다를 샀다는 야그~~ -_-
작을까.. 걱정했는데 언니 입어보기 딱~ 좋다.
단.. 배색으로 한 체리핑크색이..
좀 연한 핑크였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긴했으나
만들때 들었던 너무 유아틱하지않나. 라는 우려는.. 입어보니 싹 날라갔다.
무지개색 캔키즈풍 마이크로 극세사 폴라폴리스옷도
자매간에 똑같이..
핑크빛 꽃이 만발한 코스모스 폴라폴리스우주복도 자매간에 똑같이..
게다가 언니도 같은원단으로 후드돕바를 만들어주었는데
요건 사진을 못 찍었다.
똑같이 곰돌이 귀도 달고..
원단 요리조리 맞춰서 쓰느라고 패치를 많이 내서..
그냥 통원단으로 만든것보다는 훨.. 모양도 나고 이쁜것도 같고..
암튼. 기회봐서 사진올리도록 하지.
내 옷, 민이옷은 하나도 안 만들었는데..
구석에서 울고있는원단들 어여 구제해 줘야지..
아참참.. 작은녀석 신고있는 발싸개(?) 신발(?) 암튼..
고것두 셋트로 맹글어준거... 신생아 사이즈로 했더니
지금 딱~ 맞아서 올겨울밖에는 못 신는다. 으히~
우주복 입혀주세요~
Posted at 2006/01/19 16:51// Posted in Handmade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이쁜원단을 샀다. 삼진언니.. 그 원단으로 두딸 똑같이 우주복입히고 싶다한다. 민이꺼 셔츠 만들어줄 원단까지 써가며 만들었다. 그렇게 시작된 우주복 만들기 12월, 1월 해서 우주복13벌, 어른옷에 목도리 모자 5set까지... 근데.... 그 중 민이것은 하나도 없다.. 그래서 사실.. 조금 아니.. 많이 미안하다 옷 만든다며 낮에 놀아주지도 않고 재봉질만하고.. 민이는 멍~ 하니 티비만 바라보며 지냈다. 급기야는 미싱앞에만 앉으면 "심심해~"를 외치면서 엄마몸에 부벼대기까지... 돈도 좋지만.. 아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미싱.. 살짝 자제할란다.. 그래두............... 주문은 받습니다요~~~ ^^ 겨울외출에는 뭐니뭐니해도 우주복이 짱입죠~~ ㅋㅋ 셜리곰돌이핑크와 아이보리 곰돌이귀우주복 - 미니쮸리스판기모 캔키즈st 무지개 토끼귀우주복 - 마이크로초극세사폴라폴리스 6패스 아이스크림블랙 - 40수트윌2온스양면패딩 자동차 - 40수트윌 2온스양면패딩 베이비퀴즈카피 - 40수트윌 2온스 양면패딩(2온스라고 하는데 살짝얇다) 코스모스화이트 - 초극세사폴라폴리스 7패스(요건 사진에 없음.. 꼭 찍어야징) |
너무 이뻐서 꼭 만들어보고 싶었다.
카라에.. 주머니에.. 게다가 어른외출용이라...
미싱경력 만 2년에 처음으로 만들어보는 제대로된 옷이어서
무지무지 걱정했지만
설명서 하나만 믿고 시작했는데..
결론은..............................
두번다시 만들지 못할거 같다.. 라는 거다.
게다가. .아무래두 이 옷은 임자가 따로 있는거 같다
실패할거 걱정해서 울가이거원단 저렴한걸로 구입하고
안감은 이쁜걸로 선택...
3마 구입했는데.. 3마로 겨우겨우 나왔다
그나마 모자라서 주머니는 안감으로 만들고...
이틀에 걸쳐서 만들어놨는데.. 민이빠.. 푸대자루 같단다..
물론 사이즈도 한 사이즈 넉넉하게 만들긴했지만.
내가 봐도 영 옷태가 안나서..
다림질은 세탁소에 거금 1만원을 주고 맡겼다.
역시나.............. 돈값을 하드라..
깃이 빳빡하게 사는것이.. 옷태가 좀 났다.
내가 입어보고.. 날씬한 정애 모델시켜서 입혀보고................................
아직 단추구멍을 하지못해서 단추는 못 달았는데..
의상실에 이쁘게 단추구멍 맡겨서..........................
요 옷을 입어서 딱! 어울리던....
옷이 찾아갔던 주인..........
시엄니께 드려야 할까부다..
나보다는... 엄니께 너무 잘 어울린다.
엄니두 입어보시곤.. 은근 맘에 들어하시는거 같고
민이빠.."솔직히.. 자기보단 어머니한테 더 잘 어울리더라 "
엄니~~~~ 단추 달아 드릴께용~~~~~~
난 좀 더 어두운 색으로 다시한번 도전...? 글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