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가운

Posted at 2006/01/16 16:50// Posted in Handmade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민이..
"사진은 찍지마세~~요. 초상권이 있으니깐요"
요러면서 도망다닙니다..
사진찍기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_-
단면타올지 1마씩 2가지색 사서
앞뒤로 다 입힐려고 양면으로 만들었는데..
내가 보기에도..
특히나 노란색을 좋아하는 민이빠가 보기에도 노란색쪽이 이쁜데
민이가 파란색을 좋아하는지라..
파란색쪽으로만 주구장창 입습니다.
목욕하고 나올때마다 추워추워~~~ 해대면서 항상 이불로 돌돌 말아줘서
만들어줘야지.. 만들어줘야지... 하다가...
거의 1-2년만에 실행에 옮겼나보네요..
결론은.. 사는게 더 싸다.. 는 거였지만..
조이님 책에 나온 목욕가운 패턴.. 돌쟁이용이었지만
패턴상 얼추 품이 맞을거 같아서 팔길이만 5센티 더 늘려서 만들었는데...
다 해놓고 보니 길이가 아무래두 짧은거 같고
민이도 다리가 추워~~ 하길래 길이 더 늘려주었는데..
이어진 부분이 쭈글쭈글... 민이빠는 차라리 프릴을 달아주지 그랬냐고.. -_-
뭐.................. 밖에서 입는옷 아니니까..
혹여나 다른사람이 물어보면.. 나름대로 멋낸거라고 하지뭐.
목욕하고나서 가운입는거 좋아해서 너무 다행인데..
문제는... 가운만 입고 돌아다니고 옷으로 안 갈아입으려고 한다는거 ...
양면타올지 1마면 충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6/01/16 16:50 2006/01/16 16:50

댓글을 남겨주세요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Name *

Password *

Link (Your Homepage or Blog)

Comment

Secret

면장갑도 이쁘게

Posted at 2005/12/01 16:49// Posted in Handmade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영이재롱잔치에 하얀면장갑을 껴야하는데
기왕하는거 사이즈 맞게 해주고 싶다는 삼진언니의 부탁으로
성인용 손가락장갑 패턴 구해서 축소해서 만든
유아용 면장갑
집에 있던 30수 싱글다이마루로 했더니 딱~ 면장갑이다.
너무 쪼끄매서.. 또.. 아침에 신랑 출근시켜놓구 민이 깨기전에 하느라고
손바느질로 했더니
한짝 바느질하는데 1시간 30분 소요..
한짝 하고났더니 민이가 깼다.
그래서 깬김에 그냥 미싱돌렸는데
나머지 한짝은 30분 소요
어쨌든.. 이 쪼꼬만게 시간 무지 오래걸린다.
언니는... 그 반 아이들꺼 다 주문받아줄까.. 하는데
아서라.. 했다
이쁘라고 버버리풍 리본도 달아줬는데
민이녀석.. 지것두 아닌데
너무 좋아한다.
언니한테 줄때도 민이 안 볼때 몰래줘야헸다
아무래두.. 민이두 만들어줘야할거 같은데
뭐............. 재롱잔치할때 엄마가 맹그러주마..^^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5/12/01 16:49 2005/12/01 16:49

댓글을 남겨주세요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Name *

Password *

Link (Your Homepage or Blog)

Comment

Secret

뽀송~ 발매트

Posted at 2005/11/26 16:49// Posted in Handmade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쁘던 발매트가 있었다.
색감도 모양도..
근데 이게.. 털이 장난아니게 빠졌다.
무슨 털갈이하는 강아지도 아니고
물뭍은 발에 솜처럼 달라붙어서 온 집안에 덩어리가 되어 굴러댕기던 털뭉치..
그것때문에 이쁘던 그녀석들을 과감히 접었다.
그러고는..
자급자족..
있던 원단 잘라서 솜 한장 넣고
역시 있던 원단으로 테두리 바이어스 둘러서 끝!!
설명은 간단하지만..
사각누빔..
힘들다.
사정없이 밀리는 녀석들 때문에 왠만하면 누빔을 해야 하는건 피했지만
이녀석들은 그래두 누빔을 해줘야겠기에
역시나 이번에도.. 사정없이 밀렸다.
뭐.. 상관없다.. 어차피 발 아래 있을 녀석들이니
눈 가까이 대고 자세히 들여다 볼 사람도 없고 ㅋㅋ
물 많이 떨어지는 싱크대 아래
화장실 앞에..
사이좋게 놓아주기전..
어쩌면 생애 젤로 깨끗할 시기에 사진이나 한장 박아주자
제 사진 찍을려면 징글징글하게 도망다니는 민이
꼬옥~ 작품 사진찍을려고 하면 같이 찍어달라고 끼어든다
내 작품들 함께 찰칵~.^^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5/11/26 16:49 2005/11/26 16:49

댓글을 남겨주세요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Name *

Password *

Link (Your Homepage or Blog)

Comment

Secret

이쁘니 발란스~

Posted at 2005/11/26 16:48// Posted in Handmade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페에서 어느분이 해놓으신걸 보구
무작정 따라쟁이했다.
(역시나 독창성없는 지혜 -_-;;)
캉캉 만들기.. 쉽게 생각했는데
우와... 장난아니었다.
프릴분 2배주름으로 잡아서 윗부분은 말아박기 해주고
아랫부분은 레이스 달아서 쌈솔로 상침해주고
맨 아랫단은 7.5센티 면레이스로 속치마처럼...
주름잡은 프릴을 몸판에 박음질해야 하는데
이거 또한 만만치 않은 작업..
그까이꺼~~ 했다가 큰코 확실하게 다쳤다.
암튼.. 전방 5미터 내로 접근하면 안되는 발란스
안방에 걸어두었는데
결코 못 입어보는 캉캉 미니스커트처럼 이쁘다..
퇴근하고 돌아온 랑구..
다른건 오오~~~ 하면서 알아보는데 이것만 못 알아본다.
안방 왔다갔다 할때마다 머리에 닿을텐데 못 알아보다니..
역시 둔하다 -_-

피에쑤: 그럴줄 알았다니깐...
이거 보고는..
" 이거 어디에 달아놓은건데?" 합니다.
방금 보고는..
" 그랬어? 언제 만든거야? " 합니다.
둔탱이... 확실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5/11/26 16:48 2005/11/26 16:48

댓글을 남겨주세요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Name *

Password *

Link (Your Homepage or Blog)

Comment

Secret

와이어샹들리에

Posted at 2005/11/17 16:47// Posted in Handmade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사오기 전부터..
꼬옥~ 이사한 새집 식탁위에 걸어야지... 하고 만들었던
샹들리에..
와이어공예의 "와"자도 모르면서 무턱대고 덤벼서 재료 사고 만들었던
그래서.. 원래는
잘 구부러지는 매직와이어를 사용하는건데
것두 모르고 강도쎈 프레임용 와이어를 사서 그거 구부리느라 손 다 까지고
와이어에는 펜치자국이 푹푹푹~ -_-
암튼..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만들고 좋아하는 그린색 비즈도 달아주고
네이버에 올렸다가 모 잡지사기자한테 기사의뢰도 받아서
여차하면 촌아지매 잡지에 쬐끄맣게 나올뻔도 했던
그 샹들리에......
불 들어오게 해줄려면 돈이 또 많이 들거같아서
그냥 안방앞에 장식으로 달아뒀었는데...
가을쯤 바꿔줄려고 미리 사뒀던 보라색 비즈로 아랫단을 바꿔달았다..
오오오오오`~~~~
그린색도 사랑스럽고 이뻤지만(물론.. 사진상 안 그럴수도 있다
사진기를 바꾸던가.. 찍사를 바꾸던가 -_-)
보라색....
완쬬니~~~ 환상이다.
분위기 확~ 바뀌었다.
어쩜어쩜...
야시시~~ 하면서도 도도해 보이고
화려한것이
너무너무 이쁘다...
으흐흐~~~~~~ 그린빛 거실이랑은 쫌 안 어울리지만..
느무느무 사랑스럽다~ 구경오시라~~~~~~~

와이어 35mm 10M 11000원
비즈랑 기타공구 해서 20,000원정도 ---- 핑크윙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5/11/17 16:47 2005/11/17 16:47

댓글을 남겨주세요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Name *

Password *

Link (Your Homepage or Blog)

Comment

Secret

에어컨 옷입었어요~

Posted at 2005/11/15 16:47// Posted in Handmade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커튼만들면서 계획했었는데
와이어가 없어서.. 세탁소옷걸이를 수배하고...
재원이가 공수해다준 옷걸이 십여개가 소요된 와이어틀..
거기에 커튼천으로 커버만들어서 어닝완성~
사각부분 바이어스.. 힘들었다.
가까이서 보면 절때 안된다.
나름대로 이쁘게 함 해본다고
배색천의 꽃무늬를 지그재그로 박아주고 잘라서 와펜처럼 만든 후
무지천에 다시 지그재그로 아플리케 해줬다(아플리케라고 하는게 맞나?)
그거하면서..
내가 왜 이짓을 하고 있나... 하고 을매나 후회를 했던지..
뭐.. 암튼.. 하긴햇는데
생각했던것처럼 나오지 않아서 살짝 실망이긴하다
그냥 잘라서 패치하듯이 할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에어컨위에 걸쳐만 놓았더니 떨어질라해서
임시방편..
두루마리휴지로 눌러놨다 딱 좋다
단.. 자꾸 눈에 거슬려서 천으로 싸서 눌러놓든가 해야겠다.
어제 민이가 떨어뜨린 커튼봉 다시 탄탄하게 달고
셋트로 짜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5/11/15 16:47 2005/11/15 16:47

댓글을 남겨주세요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Name *

Password *

Link (Your Homepage or Blog)

Comment

Secret

베이비 워머

Posted at 2005/11/14 16:46// Posted in Handmade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삼진언니 둘째 우연이 백일선물로..
슬링하고 다닐때 아기를 바람으로부터 막아줄 무언가를 만들어야겠다..싶어서
인터넷 뒤지다가 발견...
사진만 보고 대충 만들었다.
사이즈도 고민되서 민이를 안아보고 줄자로 재보고
암튼..머리속으로 몇번을 만들었다 고쳤다 하면서
슬링에 아이를 안은 상태에서 아이에게 둘러주거나 슬링고리에 매거나
아님 엄마뒤쪽에서 묶어서 고정시킬 끈을 양쪽에 달고
모자처럼 아이에게 씌워서 바람을 차단하고
아래쪽에는 슬링밖으로 삐져나온 다리를 감싸주기위해서
고무줄을 양쪽으로 잡아당겨 조절할수 있게 해서
반자루형태가 되게...
실제로 보도못했는데 사진만 보고 연구하느라.. 진짜 머리 빠지는줄 알았다.
모자사이즈가 살짝 작게 되었는데
실제 착용해보니 아랫부분도.. 끈 부분도 딱! 좋은듯.
원단은 좋은걸로 한다고 마이크로극세사 마당 9000원짜리를 2마 샀는데
요게 한겹으로 하려니 너무 얇고 안쪽이 별로 맘에 안 들어서 2겹으로 했다.
어차피 시접이 안으로 다 들어가서 양면으로 써도 될듯..
밍크처럼 보들보들 감촉이 정말 좋다
민이도 맘에 든다며 원단을 질질 끌고 다니는것이..
아무래두 연두색으로 사서 민이매트라도 하나 만들어줘야할듯 하다
위에껀.. 멜빵우주복식으로 만든건데.. 길이가 작게 나와서
멜빵부분은 잘라내고 고무줄 넣어서 고무줄 바지로 급조된.. 우연이 바지..^^
담에 언니오면 착용사진 찍어올립니다~~~

큐티플라워 마이크로 극세사 마당 9000원 *2마 -- 천나라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5/11/14 16:46 2005/11/14 16:46

댓글을 남겨주세요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Name *

Password *

Link (Your Homepage or Blog)

Comment

Secret

식탁보와 발란스

Posted at 2005/11/12 16:45// Posted in Handmade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숙이가 의뢰한 2인용식탁보...
내 알아서 해달라는 말에...
진짜.. 고민많이 했다.
안숙이의 취향.. 나랑 비슷한줄 알지만..
그래두.. 두고두고봐도 질리지않고
적당히 고급스럽고..  적당히 발랄하고
화사하고 뭐 그런것
원단선택부터 디쟈~~인까지..
고민끝에 고급스런원단에 깔끔한디쟌으로 하기로 하고
그냥 아무장식없이 가장자리 박음질 해주고
리본으로 한번 둘러주기만 했다.
원단 2마로 사이즈 80*80의 정사각형식탁에 식탁보만들고나자
천이 꽤 남아서.. 뭘 할까 하다가
현관문에 하라고 발란스도 한개.
우리집 현관에 먼저 걸어봤는데..
음................. 나두 얼른 현관발란스 해놔야겠다

인하우스 밀크티 바이올렛 마당 6500원* 2마
골지핑크리본 마당 400원*5마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5/11/12 16:45 2005/11/12 16:45

댓글을 남겨주세요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Name *

Password *

Link (Your Homepage or Blog)

Comment

Secret

거실커튼

Posted at 2005/11/04 16:45// Posted in Handmade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겨울되면 아무래두 거실창으로 찬바람이 솔솔 들어온다는
아파트주거경험자들의 의견에 힘입어
커튼매달리면서 노는 아들에 대한 우려와
그다지 커튼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남편의 염려의 뒤로하고
저질렀다.
(진짜.. 저질렀다는 표현이 맞다.. 이건 순전히 내 맘대로 만든것이기때문)
하늘하늘거리는것이 이쁘긴하겠지만.
커튼의 본연임무.. 바람을 막아줘야하기 때문에
옥스포드나 캔버스지 혹은 벨벳으로 해야지.. 햇는데
벨벳은.. 가격이 만만치 않고
캔버스는 너무 투박할듯 해서
옥스포드로 결정
옥스포드 그린색무지와 20수 슬럽 실비아그린으로 배색처리
원래는 무지와 무지 사이에 배색을 넣은형태로 한쪽씩 두쪽을 하려고
무지 9마와 배색천 6마를 주문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렇게 하면 너무 주름이 많이 질거 같아서
전체적으로 봤을때 가운데 들어갈 무지를 생략하고
그냥 무지한폭과 배색천 한폭으로 한쪽씩을 만들었다.
어제저녁 옆에서 쫑알거리면서 커튼봉 달아달라고 꼬셔놓고
민이빠회식하느라 늦는 오늘저녁..
혼자서 낑낑거리며 커튼달고 혼자 좋아서 헤벌쭉~~~
하고 있다.
아무래두 커튼을 안 했을때보다 거실이 좁아보이는듯 하나..
길이도 적당해서 바닥에 끌리지 않고
여밈도 잘 되는편이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화~~악 사는듯 해서 너무너무 좋다
방금 들어온 민이빠
"오~~~ 분위기 화~~악 사는데~~"
하면서 맘에들어라 한다..
암만.. 마누라 안목이 어디라고~~~
시중에 파는 안 이쁘면서 가격도 만만찮은 커튼보다 저렴하고~~ 이쁘고~~~
훨씬 아늑해지고 환해진 거실..
옆에 카우치도 남은 무지천으로 커버 다시 만들어주고
이쁜 쿠션도 만들어서 놓아주고
저저~~ 생뚱맞은 에어컨두 어서 커버 만들어 씌워줘야하는데..
흐이구...........
할일은 많고 미싱돌릴 시간은 없고~~~~~

옥스포드무지그린05 마당 2500원 *6마
20수슬럽옥스 실비아그린 마당 3900원 * 6마  ---- 천모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5/11/04 16:45 2005/11/04 16:45

댓글을 남겨주세요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Name *

Password *

Link (Your Homepage or Blog)

Comment

Secret

이쁘니수건

Posted at 2005/10/20 16:44// Posted in Handmade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보자라는 마음만 가지고 다시 의욕이 상실되길래
안되겠다 싶어서
샘플삼아 집에 있는 원단으로 만들어봤다.
수건과 행주 set~
일단은..
원단의 무늬가 자잘한것이 좋을거 같고
아님.. 선명하고 큼직한 무늬하나정도가 중앙에 있는것도 좋을듯하다
사실.. 수건을 돈주고 사는 사람들이 많지않은
주위실정을 보자면
실용성이 얼마나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이쁘지않나?
내가 만들었지만 진짜 이쁘기만 하다
뭐 다른사람들 처럼 위아래 레이스달고 프릴달고..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꽃무늬천 하나 덧대줌으로써
수건은.. 이미 그냥 수건이 아닌거다..
좋은 시작이 되길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5/10/20 16:44 2005/10/20 16:44

댓글을 남겨주세요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Name *

Password *

Link (Your Homepage or Blog)

Comment

Secret

1 2 3 4 5 6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