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크니까 제법 조종을 잘한다.
'가족&친구'에 해당되는 글 12건
[2008.06.20] 설이를 추모하며...
Posted at 2008/06/23 22:58// Posted in 가족&친구
8년전 젖을 뗀지 얼마안되는 진돗개 암컷을 데려왔습니다.
추운겨울에 사람이 만지기만 해도 오줌을 찔끔거리기에 연약해 보였는데,
식구들의 관심덕분인지 북어국 때문인지 건강하게 자라주었던 녀석.
하얗고 암컷이면서 건강한 이미지의 이름을 붙여준게 "雪"
2008년 6월 20일, 새벽기도를 다녀오신 어머니께서 설이의 주검을 발견하셨네요.
부디 천수를 누린 삶이었기를....
추운겨울에 사람이 만지기만 해도 오줌을 찔끔거리기에 연약해 보였는데,
식구들의 관심덕분인지 북어국 때문인지 건강하게 자라주었던 녀석.
하얗고 암컷이면서 건강한 이미지의 이름을 붙여준게 "雪"
2008년 6월 20일, 새벽기도를 다녀오신 어머니께서 설이의 주검을 발견하셨네요.
부디 천수를 누린 삶이었기를....
2003.08.02
2004.06.27
2007.09.23
2007.10.21 / 안면도 레이크앤씨 빌리지 (www.lakeandsea.co.kr)
그리고 점점 당신이 되어갑니다.
이젠 알 것 같았습니다. 당신이 왜 그때 그러셔야 했는지를.
당신은 날 위해서 고통도 참아 내셨습니다.
당신은 날 위해서 눈물도 참아 내셨습니다.
당신은 이런 날 위해 당신의 모든것을... 희생했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당신에게, 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쑥쓰러워 당신에게 하지 못한 말.
당신에게 말하려다 말고 머쓱해져서 집어넣은 말.
당신을 볼 때마다 마음속에서 터져 나오려는 말.
당신을 사랑합니다... 어머니...
최민을 소개합니다.
Posted at 2007/09/01 17:33// Posted in 가족&친구
이름 : 최민
생일 : 2002.04.27
취미 : 그림그리기, 컴퓨터 게임하기, 뛰어다니기, 딱지 모으기
특기 : 딱지 만들기
좋아하는 것 : 엄마, 아빠(?), 컴퓨터 게임, 물고기, 공룡, 국수, 단거, 곤충, 딱지
싫어하는 것 : 혼나는 것, 무서운 것, 사진 찍히기, 나서는 것
생일 : 2002.04.27
취미 : 그림그리기, 컴퓨터 게임하기, 뛰어다니기, 딱지 모으기
특기 : 딱지 만들기
좋아하는 것 : 엄마, 아빠(?), 컴퓨터 게임, 물고기, 공룡, 국수, 단거, 곤충, 딱지
싫어하는 것 : 혼나는 것, 무서운 것, 사진 찍히기, 나서는 것
[2007.08.16] 인터넷 시켜준다고 책상 펴놓으라고 시켰더니, 책상가지고 놀다 코를 다쳤다. 눈물이 그렁그렁, 금방 울것 같으면서도 인터넷 한다고 집중..녀석...
[2007.08.23] 감기에 걸려 열이 38-39도에 이르던 때의 사진. 가래가 심하게 끓어 아침 일찍 잠이깨 엄마에게 기대어 있는 모습
[2007.10.11] 소방관모자를 쓰고...
[2007.11.07] 오이고추에 열광.
[2007.12.15] 찍지마삼.
[2008.02.20] ET 놀이.
[2008.02.20] 귀여운 척.
[2008.03.03] 뭐가 보이는가~
[2008.07.07] 태권도장 등록 첫날
내가 갖고 있는 사진중에...
제일 어린 지혜의 모습이 있는 사진이다..
1977. 12. 28 이라고 사진 뒷면에 적혀있으니
정확히 23개월 10일령이 되었다.
그럼 오빠는 6살 이군....
얼굴이 커서 그런가.. 둘다 무지 조숙해 보인다.. -_-
엄마가 서울로 올라가기전 갖고 간다며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
백일사진도.. 돌 사진도 없는 나에게 유일한 아기때 사진이다.
그나마 한장 있는걸 오빠가 가져갈려고 해서
무지하게 사수했던 기억이 있다..
흠.. 아무래두 나 가졌을때 울 엄마가 태교에 신경을 안 썼나부다
오빠 가졌을때는 분유광고 나오는 애기들 사진 오려서 벽에 붙여놓고 그랬다는데
오빠가 훨씬 이쁘잖어.. 칫칫
제일 어린 지혜의 모습이 있는 사진이다..
1977. 12. 28 이라고 사진 뒷면에 적혀있으니
정확히 23개월 10일령이 되었다.
그럼 오빠는 6살 이군....
얼굴이 커서 그런가.. 둘다 무지 조숙해 보인다.. -_-
엄마가 서울로 올라가기전 갖고 간다며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
백일사진도.. 돌 사진도 없는 나에게 유일한 아기때 사진이다.
그나마 한장 있는걸 오빠가 가져갈려고 해서
무지하게 사수했던 기억이 있다..
흠.. 아무래두 나 가졌을때 울 엄마가 태교에 신경을 안 썼나부다
오빠 가졌을때는 분유광고 나오는 애기들 사진 오려서 벽에 붙여놓고 그랬다는데
오빠가 훨씬 이쁘잖어.. 칫칫
민이아빠,엄마의 형제들이 모두 가정을 이루고..
또.. 모두에게 보석같은 아기들이 생겼답니다.
그렇게 해서 민이는 모두들의 맏형이 되었지요..
엄밀히 말하면 형, 오빠가 되었지요...
민이의 동생들을 궁금해 하실분들을 위해
사진 올립니다.
나이(?)순서대로 구요....
민이큰외삼촌 아들 이재혁군.
민이작은외삼촌 딸 이아현양.
민이고모 딸 최서연양 입니다.^^
재혁이는 눈은 엄마를 코, 입은 아빠를 닮앗구요
아현이두 그런거 같아요
글구.. 서연이는 눈은 아빠를, 코 입은 엄마를 닮았네요..
근데..................
아이들이 모두... 딱히 확실하게 닮은게 아니라 엄마아빠를 믹스해서 골고루~~ 닮았답니다.
그래서 엄마쪽 식구들이 보면 엄마 닮았고,
아빠쪽 식구들이 보면 아빠 닮았다고 하죠..^^
모두모두 건강하고 이쁘고 씩씩하고 튼튼하고 밝게 자라거라~~~~~~
또.. 모두에게 보석같은 아기들이 생겼답니다.
그렇게 해서 민이는 모두들의 맏형이 되었지요..
엄밀히 말하면 형, 오빠가 되었지요...
민이의 동생들을 궁금해 하실분들을 위해
사진 올립니다.
나이(?)순서대로 구요....
민이큰외삼촌 아들 이재혁군.
민이작은외삼촌 딸 이아현양.
민이고모 딸 최서연양 입니다.^^
재혁이는 눈은 엄마를 코, 입은 아빠를 닮앗구요
아현이두 그런거 같아요
글구.. 서연이는 눈은 아빠를, 코 입은 엄마를 닮았네요..
근데..................
아이들이 모두... 딱히 확실하게 닮은게 아니라 엄마아빠를 믹스해서 골고루~~ 닮았답니다.
그래서 엄마쪽 식구들이 보면 엄마 닮았고,
아빠쪽 식구들이 보면 아빠 닮았다고 하죠..^^
모두모두 건강하고 이쁘고 씩씩하고 튼튼하고 밝게 자라거라~~~~~~
최용권은 누구인가?
Posted at 2003/06/30 20:52// Posted in 가족&친구
이름 : 최용권 (崔勇權) Choi yong kwen
성별 : 남자
고향 : 전라북도 전주
생년월일 : 1975 년 12월 12일
혈액형 : B형 (BO - 아버지 "O"형, 어머니 "B"형)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동생, Wife, 아들
직업 : 회사원
닉네임(id) : azure93 ( 푸른하늘, 쪽빛의 등의 시적인 표현 )
전공 : 우주항공공학 ( Department of Aerospace )
취미 : 컴퓨터 가지고 놀기 ( 워낙 다양하게 가지고 놀아서 뭐라고 할말이... )
특기 : 컴퓨터 가지고는 아무튼 잘 논다.
특징 : 어떠한 상황에서도 편안하게 누울수 있다.
과속을 즐기는 편이다. ( 크헥.... 내 애마의 최고속도는 197km/h )
좋아하는 것 : 아들, Wife, 컴퓨터, 애마, 프로그램 짜기 그리고 이 순간.
------------------------------------------------------------------
다른 이들 홈페이지 공간에는 이런것이 꼭꼭 있더니, 귀찮아서 그런지 이제서야
쥔장 소개를 올린다. 조만간에 멋진 사진하나 올려야쥐.
성별 : 남자
고향 : 전라북도 전주
생년월일 : 1975 년 12월 12일
혈액형 : B형 (BO - 아버지 "O"형, 어머니 "B"형)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동생, Wife, 아들
직업 : 회사원
닉네임(id) : azure93 ( 푸른하늘, 쪽빛의 등의 시적인 표현 )
전공 : 우주항공공학 ( Department of Aerospace )
취미 : 컴퓨터 가지고 놀기 ( 워낙 다양하게 가지고 놀아서 뭐라고 할말이... )
특기 : 컴퓨터 가지고는 아무튼 잘 논다.
특징 : 어떠한 상황에서도 편안하게 누울수 있다.
과속을 즐기는 편이다. ( 크헥.... 내 애마의 최고속도는 197km/h )
좋아하는 것 : 아들, Wife, 컴퓨터, 애마, 프로그램 짜기 그리고 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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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들 홈페이지 공간에는 이런것이 꼭꼭 있더니, 귀찮아서 그런지 이제서야
쥔장 소개를 올린다. 조만간에 멋진 사진하나 올려야쥐.